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, 나토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"나쁜 협상일 경우 중국, 북한, 이란이 지켜보고 있을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뤼터 사무총장은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 열린 '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'(UDCG) 회의에 앞서 취재진에게 "언젠가 협상이 시작될 때 우크라이나가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"며 이같이 말했 ...
설이 다가오는데 장바구니 물가는 심상치 않습니다. 이에 정부가 9백억 원 규모로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. 또 16대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26만5천 톤 규모로 공급할 계획입니다. 황보혜경 기자입니다. [기자] 설 명절을 3주 앞둔 서울 신당동의 한 전통시장입니다. 명절이 다가올수록 오르는 채솟값에 장을 보는 소비자들은 걱정이 앞섭니다.